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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단지 조성반대 메시지, 카카오톡 통해 유포
세월호 참사,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메르스 등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가 불거질 때 마다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카카오톡을 통해 허위사실이 나돌았었는데요, 이번에 타겟은 할랄 식품단지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작성하고 유포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추적이 필요해 보입니다. -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위안부 협상 "졸속적 밀실 협상"
복음주의 교회 진영에서도 한일 위안부 협상에 대한 성명이 발표되었는데요. “졸속적 밀실 협상”이라는 완곡한 표현에서처럼 한일 위안부 협상에 강도 높은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한기총, 한교연과는 딴판의 이번 성명은 복음주의 안에서도 노선이 여러 갈래임을 입증시켜 주고 있습니다. -
기장, 세월호 유가족과 주일예배 봉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10일(일) 경기도 안산 세월호 분향소에 마련된 기독교 부스에서 를 드립니다. -

이영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입후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습니다. 직전 홍재철 대표회장이 중도하차하면서 이 목사가 잔여임기를 채웠는데요, 정관 상 2년 더 대표회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기총 안팎에서는 이 목사의 연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

NCCK,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은 위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2.28 한일 외무장관 합의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NCCK여성위원회가 7일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낸 바 있었습니다. 개신교 안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해 비판 및 수용불가 입장을 표명한 곳은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윤리실… -

도박으로 재판 넘겨진 박성배 목사, 비난 여론 고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대문총회 박성배 목사(순총학원 전 이사장)가 공금횡령 및 도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왕성한 활동을 벌였던 에큐메니칼 교계 안팎에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

NCCK 여성위, 위안부 협상에 대한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7일, "12.28 일본군'위안부' 관련 한일외교장관회담에 대한 NCCK 여성위원회 입장"을 발표했다. NCCK는 "이번 합의의 부당함을 세계교회협의회 등 연대관계에 있는 모든 세계교회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도 알린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또 "긴급좌담회… -

박성배 목사, 공금횡령-도박 등으로 재판 넘겨져
지난 해 2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서대문총회 산하 순총학원 이사장을 지냈던 박성배 목사는 공금횡령 및 도박으로 구속될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그러나 법원이 영장을 기각하면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검찰의 끈질긴 추격 끝에 1년 만에 재판에 넘겨지는 신세가 됐습니다. 사법처리 여부를 … -

예장통합, “위안부 합의 외교적 담합”
국내 최대 장로교단 중 하나인 예장통합이 성명을 통해 12.28 한일 외교장관 합의를 '외교적 담합'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개신교계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이 반대의사를 밝혔는데요, 국내 최대 교세를 가진 예장통합의 입장은 상당한 파장을 미칠 전망입니다. -

기장, 북한 수소폭탄 실험에 유감 표시
북한이 6일 수소폭탄 실험을 감행했다고 주장해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는 7일 논평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및 전 세계의 비핵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보수 교계, 북한 핵실험에 “대북 확성기 재개하라”
보수 교계 연합기구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백남선 목사, 이하 한장총)은 6일 논평을 내고, 북한의 4차 핵실험[북한은 수소폭탄 실험이라 주장]에 "남북합의 정신을 위반했다"며 규탄했다. -

김동호 목사, "금수저가 구원 주는 것 아냐"
김동호 목사가 최근 높은 뜻 푸른교회에서 전한 주일예배 설교 말씀이 이목을 끌고 있다. 김 목사는 "떨어지면 죽습니다"란 제목의 이 설교에서 "금수저가 우리를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금수저이든 흙수저이든 "수저 탓좀 그만하자"는 취지의 메시지였다. -
기장 총회, 삼일교회 강제집행 관련 기자회견 연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산하 삼일교회는 재개발로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난 해 11월 삼성물산이 고용한 용역에 의해 강제집행 되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이에 오는 8일(금) 기자회견을 열어 경과 및 향후 대응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

전병욱 목사 면직 재판국, 피해자 출석 요구
전병욱 목사 면직을 다룰 예장합동 평양노회 재판국이 열렸습니다. 쟁점은 전 목사의 성추행 여부입니다. 그런데 재판국은 전 목사의 성추행 범죄 진위여부를 따지기 위해 피해자를 재판국에 출석시켜야 한다는 생각인 것 같습니다. 성추행 사건의 본질을 몰라서 일까요? 아니면 사건의 맹점을 교묘히 … -

채영남 총회장, “실추된 연금재단 명예회복 하겠다”
지난 해 예장통합 연금재단이 고금리 대부업을 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채영남 총회장은 새해 담화를 통해 연금재단 개혁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이에 맞서 구 이사진들은 이사회를 소집하고자 했으나 정족수 미달로 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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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