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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한반도 안정과 희망 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열어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재)순복음선교회는 10월16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상암동)에서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꿈과 희망”이며 1) 세계의 평화 기원 2) 한반도 안정(국가 경제·사회위기 극복) 3) 사회적 희망 나눔 실천 4) 선교적 사명감 고취 등의 취지로 기획됐… -

“한글 발전시켜 한류기독교 유럽에 소개해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0월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국민은 우리말을 순화하고 발전시키고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자”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고 변선환 박사 20주기 맞아 신학선언문 발표
고 변선환 박사가 서거한 지 올해로 꼭 2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변선환 서거 20주기 추모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10월6일(화) “고 일아 변선환 20주기 추모를 즈음한 한국신학 선언문”(이하 선언문)을 발표했다. -

2015년 교회의 날, “교회, 그 길을 걷다”
(공동위원장 박연미, 서형식, 임안섭)는 10월8일(목) 오전 11시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교회의 날” 행사의 취지와 일정을 알렸다. 1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교회의 날”은 교회들의 연합과 연대를 유도하고 비판받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개선하는 대책을 모색하며 교회로 하여… -

한교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두둔
정부와 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 추진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이 정부 입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한교연은 10월7일(수)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의 뿌리를 흔드는 좌편향적 역사교과서가 판을 치고 있다. 이는 정부가 국정교과서가 아닌 검인정 교과서를 … -
NCCK,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회견 열어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위원회(교육위)는 오는 10월12일(월)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701호에서 “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반대 기자회견”을 갖는다. 교육위는 지난 9월 제3차 위원회를 열어 교과서 국정화 … -

예장통합, NCCK 복귀하나?
지난 해 총무 연임을 둘러싸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관계가 소원해졌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다시 교회연합 활동에 참여할 전망이다. -

[김경호] “약자 입장에 설 때 하나님 볼 수 있어”
Q : 설교를 감명 깊게 한다고 들었다. 설교에서 사회정의, 사법 정의를 많이 언급하는가? 구치소에서 나온 이후 설교가 달라졌다고 보는가? 구치소에 들어가기 전부터 설교를 통해 사회정의를 많이 강조했다. 이후 크게 달라진 건 없다고 본다. 한 가지 달라진 점이라면 이전까지 재소자에 대해서는 잘 몰… -
한목협, 제30차 열린대화마당 개최
한국목회자협의회(한목협, 김경원 대표회장)는 오는 10월22일(목)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미리 다가온 통일 - 탈북민 사역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30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

쿠르드 지방정부 난민들의 안전과 생존 보장에 기여
세계교회협의회(WCC)가 구성한 에큐메니칼 대표단이 9월28일(월) 이라크 에르빌 소재 쿠르드 지방정부(KRG)의 느키르반 바르자니 수상을 예방했다. 대표단은 9월27일(일) 시리아 동방정교회의 마르 게와르기스 3세 신임 총주교의 대관식에 참석차 입국했다가 니느웨 평야지대의 두혹 지방과 에르빌을 엿새 … -

채수일 한신대 총장, 박종화 목사 후임 물망에 올라
채수일 한신대학교 총장이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 후임으로 내정됐다. 경동교회는 10월 4일(일)자 주보를 통해 채 총장을 청빙하기 위한 공동의회 상정을 예고했다. -
![[포토] 대한성공회 125주년 감사성찬례 [포토] 대한성공회 125주년 감사성찬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64/125.jpg?w=320&h=180&l=50&t=40)
[포토] 대한성공회 125주년 감사성찬례
10월3일(토) 오전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는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감사성찬례가 열린 가운데 김근상 주교가 유향으로 고 김희준 마가 사제 흉상에 축복하고 있다. 고 김희준 마가 사제는 한인 첫 사제다. -
![[현장스케치]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감사성찬례 [현장스케치]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감사성찬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62/125.jpg?w=320&h=180&l=50&t=40)
[현장스케치] 대한성공회 선교 125주년 감사성찬례
2015년은 대한성공회에겐 여러모로 뜻 깊은 해다. 먼저 영국성공회 존 코프 신부가 한국 선교를 시작한지 올해로 꼭 125주년이다. 이어 최초 한인사제인 고 김희준 마가 신부 서품 100주년, 첫 한인주교인 고 이천환 바우로 주교 서품 50주년을 맞는다. 게다가 국세청 남대문 별관 철거로 서울 정동 주교좌성… -
![[포토] 유난 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 [포토] 유난 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8761/lwf.jpg?w=320&h=180&l=50&t=40)
[포토] 유난 LWF 의장 방한 환영 조찬기도회
유난 의장은 조찬기도회에서 “팔레스타인과 분단 한국의 아픔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유난 의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전쟁은 안정을 가져오지 않는다. 오직 화합으로만 정의가 이뤄진다”며 “화합을 갈망하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력이 아닌 정의에 기… -

소강석 목사, 2015천상병귀천문학대상 수상
천상병 시인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천상병귀천문학대상 수상자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선정된데 대해 뒷말이 무성하다. 천상병귀천문학상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는 지난 9월30일(수) 소 목사를 2015년 천상병문학대상 수상자로 정했다. 소 목사는 1995년 월간 『문예사조』로 등단해서, 현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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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박승렬 신임 총무 “종교재단 해산,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교계/교회정훈 NCCK 회장, "모든 정책에서 성평등 가치 세워나갈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정훈 목사가 11일 「2025 한국교회여남평등주간에 드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 -
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9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회관 3층 대강당에서 박승렬 목사 총무 취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