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NCCK 양성평등위, 새 정부 각료 구성 남성 편중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김혜숙, 이하 양성평등위)가 새 정부 각료 구성의 남성 편중에 유감을 표시했다. 21일 낸 논평에서 양성평등위는 먼저 여성 대통령 박근혜 당선인에 "우리 헌정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당선인이 이 세계 절반인 여성의 오… -
김동호목사 “아버지 주사 심해 매일 밤 편히 못잤었다”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자신의 걸어온 삶을 반추하며, 위기 아니, 고통을 관리하는 방법을 나눴다. 21일 오전 페북의 한 글에서 그는 자신이 "누구 못지 않게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았다"면서 "한이 될 수 있을만큼 가난도 해봤고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될만큼 고통스러운 일들도 제법 있었다"고 …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에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 이하 정평위)가 2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임무를 미래과학창조부로 이관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들, 한기총 행태에 뿔나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이 최근 낸 성명에 뿔이 났다. 앞서 한기총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가 "조용기 원로목사에 대한 어떤 법적 처벌도 원치 않는다"고 결의 한 데에 적극 환영의 입장을 표한 바 있다. -
조용기 원로목사, 30억대 교회매각 손배소 승소
서울중앙지법 민사30부(부장판사 이효두)가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제자 박수철 목사가 본인 소유의 교회를 상의 없이 매각했다며 조 목사와 순복음선교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
예수영성대학, 첫 번째 수료생 23명 수료식
지난 2011년 개원한 예수영성대학이 정규과정 2년의 과정을 마친 첫 번째 수료생 23명을 배출한다. 수료식은 오는 21일(목)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한신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열려
‘2013년 한국교회 부활절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조경열 목사, 이하 부활절 준비위)에 따르면, 올해도 작년처럼 ‘교단 연합’ 형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드려질 전망이다. 준비위는 18일 오후 서울 정동 구세군역사박물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한국기독청년협의회 제38차 정기총회가 오는 24일 오후 6시 도봉루터교회에서 개최된다. 정기총회는 접수, 여는예배, 회무처리, 임원 교체식 및 닫는예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 조용기 목사 ‘면죄부’ 주기로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17일 긴급당회를 열고 지난 10일 임시 운영위원회를 통해 결의했던 내용들을 추인했다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조 목사에게 과거 잘잘못을 가리지 않겠다는 ‘면죄부’를 주기로 합의한 셈이다. -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주보에 당회 결의사항 명시
사랑의교회가 17일 주일예배시 신자들에게 전달하는 주보에서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최근 당회가 결정한 사항들을 명시했다. 지난 13일 임시당회를 연 사랑의교회 당회는 오 목사 문제에 관한 ‘7인 대책위원회’ 구성을 결의한 바 있다. -

김동호 목사, “사랑의교회 대책위, 독 깨도 쥐 잡아야”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의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김 목사는 15일 자신의 페북에서 "힘들지만 사랑의교회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고 말한 뒤 "한 쪽 이야기만 듣고 유죄 혹은 무죄 결론을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이야기를 풀어갔… -
연세대 사유화 반대 기도회 무기한 연기돼
18일 예정된 연세대 사유화 반대 기도회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5일 밝혔다. -

한국기독교 문화유적 보존 위해 허브형 박물관 건립추진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을 위한 최종 연구발표회’가 15일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주최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사업 배경 및 목적 그리고 경과 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에 면죄부 내줘
공소시효를 며칠 앞두고도 범죄 사실이 밝혀지면 죗값을 치르는 세상이다. 그러나 단지 과거의 전력이 화려했다는 이유로, 즉 과보다 공이 컸다는 돼먹지 않은 논리를 내세워 과거의 잘잘못을 가리지 않겠다고 한다면 이는 가히 형평성에 어긋나는 처사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최신 기사
-
사회제주평화인권헌장 선포...차별금지 조항 둘러싸고 다양한 해석
제주도가 최근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핵심으로 한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선포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 ... -
사회김혜경 여사, 농촌 재건 사례로 꼽히는 충북 청주 쌍샘자연교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농촌 재건과 공동체 회복 사례로 알려진 충북 청주의 쌍샘자연교회를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교계/교회"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원상회복 안 해도 돼"
서울고등법원이 도로점용 관련 소송에서 사랑의교회 측 손을 들어줬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