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 기념을 겸하여 제57차 평화포럼을 17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이지수 기자 |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7차 평화포럼 <사회통합을 위한 종교의 역할>이 17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을 겸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사를 전했으며,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 원불교 교정원 문화사회부장 김대선 교무 등 성직자들과 시민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종교연합(URI Korea)은 세계종교연합(URI)의 한국지부로서, 1999년 창립돼 국내 종교간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