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오른쪽)과 정혜영(왼쪽) 부부. ⓒ한국컴패션 |
‘기부천사’ 션(본명 노승환)-정혜영 부부가 또 한 번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은 오는 7일 오후 서울 합정동의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강당에서 형편이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장학금 이름은 ‘정혜영 장학금’.
이들의 사랑 이야기와 신앙 이야기를 담은 책 ‘오늘 더 사랑해’가 현재까지 약 13만부 판매돼 얻은 수익금 1억 3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