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YMCA 수상자, 향후 1년간 서울YMCA 명예홍보대사 활동 예정
서울YMCA(회장 안창원)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디빌딩대회인 ‘제41회 Mr.YMCA 선발대회’를 오는 21일 경기 수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YMCA와 대한보디빌딩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 5체급, 여자일반부 3체급, 남자일반부 9체급, 보디휘트니스 2체급, 마스터즈 2체급, 클래식 5체급 등 6개 종목 26개 체급에 200여명이 참가,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오전 9시 계측을 거쳐 10시부터 예선경기가 열리며 예선 통과자들은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 행사 후에 본선대회에 참가한다. 예선경기는 라인업(자연미 심사), 규정포즈 심사, 비교심사로 열리며 본선경기는 자유포즈 심사, 규정포즈 심사, 포즈다운으로 진행된다.
체급에 관계 없이 일반부 최고 득점자에게는 ‘2011년도 Mr.YMCA상’이 수여되며, 각 체급별로 1, 2, 3위를 가리고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특히 ‘2011 Mr.YMCA’ 수상자는 향후 1년간 서울YMCA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출처: 서울YM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