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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창 시절 올 A를 받았다는 수재 박정현은 하버드 대학에 진학하려 했으나 학비가 너무 비싸서 UCLA에 입학하게 되었고,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박정현은 아이비리그 수재클럽에까지 가입할 정도로 학업 성취도면에서 큰 인정을 받아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목사 아버지를 둔 탓에 보수적으로 엄격하게 자랐다는 박정현은 또 고교 시절 일탈했던 일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박정현은 "인생에서 가장 큰 일탈이 고등학교 시절 방과 후 쇼핑몰 가서 음식 먹고 돌아다니다가 도서관으로 갔던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