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김동춘 교수가 <현대기독아카데미> 겨울강좌에서 열강하고 있다ⓒ김진한 기자 |
8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교회다움에서 <현대기독아카데미> 겨울강좌가 그 첫 강의를 열었다. <현대기독교아카데미>의 대표인 김동춘 교수(백석대)는 이날 ‘사회적 책임의 신학을 위한 기본논거들’이란 주제로 세속 신학, 역사 신학, 해방 신학 등의 태동 배경을 설명했으며 이어 사회선교적 측면에서 교회가 사회 밖으로 뻗어 나가는 데 에큐메니컬 신학이 기여한 점을 꼼꼼히 짚어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