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MCA 조기흥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서울 YMCA 창립 108주년 기념예배가 28일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
서울 YMCA 창립 108주년 기념예배가 28일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기념예배에는 서울YMCA 조기흥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회원, 사회 단체장 및 기관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YMCA 조기흥 이사장은 창립 108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귀빈과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YMCA가 지닌 역사적 사명과 변화하는 시대에 앞서가는 서울YMCA가 될 것을 다짐했다.
서울YMCA는 1903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단체로 창립되어 독립운동, 민족계몽운동, 농촌운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역사를 함께해왔다. 현재 서울YMCA는 청소년신문고, 가출청소년 쉼터, 장애인복지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동요보급운동, 다문화사회 시민운동, 사회갈등예방운동, 자원재활용 재사용 운동, 정보통신 미디어 소비자 운동, 응급처치운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 서울 YM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