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경동교회] 세상을 구원해야겠다

2012년 1월 1일 주일예배 설교자 박종화 목사

성경본문
  
이사야서 49:13-16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을 받은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아멘

요한1서 2:23-25

누구든지 아들을 부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이요, 아들을 시인하는 사람은, 아버지를 또한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것을 여러분 속에 간직하십시오. 여러분이 처음부터 들은 그것이 여러분 속에 있으면, 여러분도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친히 9)우리에게 주신 약속인데, 곧 영원한 생명입니다. 아멘

요한복음서 12:44-50

예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요,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나는 빛으로서 세상에 왔다. 그것은, 나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서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아니한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왔다. 나를 배척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분이 따로 계시다. 내가 말한 바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나는 내 마음대로 말한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하고, 또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는가를, 친히 나에게 명령해 주셨다.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안다. 그러므로 나는 무엇이든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여 주신 대로 말할 뿐이다." 아멘 

설교문  
  
오늘이 성탄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다음주일이면 여러분 보시는 성탄장식이 철거가 될 거고요. 또 주현절이 시작됩니다. 성탄절이 25일하고, 오늘 딱 2주밖에 없습니다. 절기가 뭐가 중요 하냐 물으시겠지만 저희 생활에 리듬을 결정하는 상당히 의미 있는 계절들입니다. 혹시 참고로 여러분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말씀드리면, 중세기 때 우리가 쓰는 서력기원이란 달력이 중세기 때 마련되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쓰는 달력은 중세기 때 그레고리안이란 교황 때 만들어진 달력입니다. 그 달력이 지금까지도 지속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동쪽에 로마제국이 새로 만들어져 있었죠. 소위 동로마제국. 그때 그 사람들은 달력을 정할 때, 서로마 제국하고 달리 날짜 계산을 달리 했습니다. 율리어스 황제시절 만들었던 달력입니다. 지금은 달력이 하나로 되어 있지만 교회의 달력에 관한한 합의되지 못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동쪽에 있는 로마 제국의 교회는 지금도 정교회라고 이름 합니다. 러시아나, 그리스나 동쪽에 교회들이 많은데, 이쪽에서는 성탄일을 1월 6일로 지킵니다. 서쪽에 있는 그레고리안 달력에 의한 서로마전통은 12월 25일로 지킵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또 하나는 부활절인데요, 부활절도 계산이 조금 달라서 서로 각자 지키다가 부활절만이라도 합하자 그래서 부활절은 2년 전 부터 합해졌습니다. 그러나 성탄절만은 아직도 합하지 못해서 정교회 성탄절 1월, 그 외에 모든 기독교 성탄절은 12월 25일로 각자 지킵니다. 중요한 것 하나는 뭐냐 하니까? 이번에는 성탄절이 주일과 합해졌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지켰죠. 금년에 오니까 1월 1일이 주일하고 겹쳐서 오늘 저희들이 평소에 했던 송구영신예배하고, 주일예배하고 같이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달력이라는 것이 요일이 겹치기도 하고, 따로도 되지만 작년 경우에는 주님이 오신 날과 주일을 같이했고, 금년은 한해를 마감하는 송구예배하고, 새해를 맞는 영신예배가 오늘 1월1일 예배와 함께 합니다. 끝내는 거 하고 시작하는 거하고 같이하자. 끝냄 속에 시작이 있고, 시작 할 때는 이미 끝남이 포함되어 있느니라. 시작과 끝이 같은 것. 그것이 오늘 저희들이 드린 예배의 달력에 관한 의미입니다.

오늘 이렇게 예배드리면 오늘은 끝내고 시작을 해야 되겠는데. 여러분 무엇을 끝내고 싶고, 어떻게 시작하고 싶으십니까? 오늘 말씀 중에 구약의 말씀, 요한복음의 말씀, 또 요한일서의 말씀이 있는데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12월 25일 성탄절에 오신 목적이 있는데, 그 목적을 오늘 이 주일에 되새겨 보아라. 목적은 요한복음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을 구원하려고 성탄절에 왔다. 요한일서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나 아들 예수가 이 땅에 왔는데 세상에 영원한 생명을 주려고 왔다. 요한복음은 구원하려고 왔다. 요한일서는 영원한 생명을 주려고 왔다. 공통점은 생명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생명을 주려고 오늘 왔다. 그러므로 생명이 아닌 것이 있으면 정리하고, 생명을 시작하는 일을 오늘 다시해라. 그것도 영원한 생명을 오늘 다시 시작해라. 여러분 첫해 맞으면 살고 싶으시죠. 새롭게 하고 싶죠. 모든지 새롭게. 생명을 새롭게 해야 됩니다. 어떻게 하면 새롭습니까? 새롭게 알았던 것 있습니까? 작년 한해를 돌이켜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있을 겁니다. 전쟁도 많았고요. 여러 나라들도 혁명이 일어났고, 민주화 시도도 있었고, 경제가 어려워서 지금도 미국과 유럽 모든 세계가 난리고 우리도 힘들고, 세계는 발전하는데 힘은 자꾸 들고. 그래서 제가 언론에 보도된 말을 살펴봤더니요. 모든 언론에 2011년의 화두가 무엇 있었습니까, 민심의 초점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면 이렇게 정리 되는 것 같습니다. 2011년 실패, 분노, 좌절, 불안, 상실, 회의...계속됩니다. 너무나 부정적인 언어들이 2011년 한해를 정리하는 말들이었습니다. 이유를 설명할 필요 없이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나면서 우리를 슬프게 했고, 분노하게 했고, 힘들게 했습니다. 하나님 뭐하셨습니까? 성탄의 의미는 뭡니까? 왜 이래야 됩니까? 2012년은 밝았는데, 오늘 하나님 어떻게 하시렵니까? 오늘 예수께서 답을 주십니다. 어떻게 하면 분노되신, 불안 되신 희망과 사랑을 느끼며 살 수 있습니까. 예수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나는 하나하나 구체적인 방법은 말하지 않지만, 근본적인 답하나 주마. 근본적인 답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이 아들 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셨을 때 하나님은 목적이 있었다. 세상을 구원하라. 저는 와서 우리 아버지의 뜻을 전할뿐 내 뜻을 전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뜻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단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분이 보내신 나를 믿어야 합니다. 내 말은 하나님 말이고, 하나님 말은 내말입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 나는 아버지의 뜻을 전하러 왔습니다. 아버지와 나는 한 사람입니다. 우리 경동교회는요. 신앙고백에 보면 삼위일체하나님을 믿는 교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삼위일체란?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 성령하나님 세 분 이시지만 한분이십니다. 이론은 그렇죠. 그거는요. 우리 신앙생활하고 이론 일뿐 별의미가 있는 게 아닙니다. 삼위일체가 무엇이냐 하면? 이렇게 설명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고 저하고는 하나입니다. 어디서 하나냐 하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 한 몸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뜻과 제 뜻은 하나입니다. 어떻게 하나입니까?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이 아버지와 나를 하나 되게 만드십니다. 어떻게 아세요? 십자가에 달릴 때 보니까 아들이 세상 구원을 위해서 죽었는데 하나님 아버지도 같이 죽음을 끌어안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한 십자가 아래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인걸 알았습니다. 그 십자가 속에 성령이 계셔서 죽은 아들 예수를 부활시켜서 하나님과 똑같은 하나님 아버지로 부활시켰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한 몸으로 성령 안에서 세상 구원을 일으켰습니다. 이걸 가리켜서 삼위일체라 이름 합니다. 세 분이야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렇게 역사하십니다. 그렇게 해야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믿으실 때 하나님이 다른 분이 아니고 하나님이 저안에 계시고, 제가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당신과 나는 하나일 정도로 당신을 믿고 당신이 나를 받아 드립니다. 둘 사아의 관계를 이렇게 회복합시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 인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됩시다. 과거예요, 혼자 살고 싶어서, 하나님이 너무 보기 싫어서, 하나님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하나님을 우상으로 전락 시킨 일이 있습니다. 내 필요한 도구로 하나님을 전락시킨 적이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와 당신이 아니고, 나와 물건. 하나님의 권위를 빙자하여 수많은 사람을 짓밟고 죽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은 너 당신이 아니고 물건 그것이었습니다. 둘 다 다 맞지 않습니다. 유대인 철학자, 신학자, 랍비 중에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마틴부버가 있습니다. 이 분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구원 받으려고 하면,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나하고 물건 그것이 아니고, 나하고 너. 옛날말로 말하면 I-Thou(You). 당신과 나 관계 수립해야 구원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물건취급하거나 제가 하나님을 물건처럼 it으로라고 취급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성령 안에서 나와 네가 되면 구원을 받습니다. 오늘 예수님 말씀은요, 불안, 고통 어렵죠? 구원이 아니죠. 구원 받는 길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세요.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죽고, 같이 살고. 하나님의 목적은 그런 방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그렇게 관계하듯이. 여러분 사이에도 그렇게 나와 너라는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고 살아갑시다.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도 나와 내 속에 있는 저 자신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로 살아가십시다. 그것 없이는 구원이 없습니다. 어느 보도를 보니까요. 전 세계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하는 소위 GDP(총생산). 일용할 양식이라고 번역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먹고 살 수 있는 일용할 양식을 100으로 보면, 그 중에 대한민국 사람이 차지하는 양이 1.97랍니다. 굉장하죠. 조금한 나라가 합하면 전 세계 부의(일용할 양식의) 50분의 1을 저희들이 갖고 있습니다. 제가 인구수로 봤습니다. 전 세계 인구가 70억이고, 우리 남한 사람이 4천7백만 정도 되는데 이걸 따져 보니까 우리가 전 세계 가진 것 중에 약 3배를, 즉 우리 한 사람이 세상 사람이 먹을 3배의 양식을 갖고 있는 겁니다.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 정말 부자다. 여러분들 그렇게 생각하시죠.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자입니다. 북쪽하고 보니까. 북쪽은 우리하고 경제치수가 20배 차이 나는데요, 인구는 우리 절반밖에 안되고. 그래서 우리는 세계 사람들이 갖고 있는 일용할 양식의 3배를 한 분 한 분이 가지고 계시고. 북쪽은 한 사람이 차지할 양을 7명이서 나누워서 먹습니다. 너무 격차가 큰 것 같아요. 남과 북사이의 관계는 뭡니까. 북은 남을 ‘나와 그것’으로, 우리는 북을 ‘나와 그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계있는 한 남북 간에는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나눔 이전에 나와 당신, 아무리 싸워도 나와 당신. 그렇지 않는 한 이 땅에는 행복과 평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모든 사회에서 얼마나 소통이 안됐으면 ‘나하고 그것’만 있고, ‘나하고 당신’이 없었으면 모든 미디어를 통해서 대화할 수 가 없어서. 요즘에 나오는 트위터, SNS. 내가 당신과 주인 되어 대화할 수 있다. 얼마나 보장되는지 모르지만, 얼마나 소통이 안 되면 소통이 가능합니까! 하나님 말씀이 모든 것을 많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늘과 내가 하나님과 내가 나는 나고 당신은 당신이지 그것이 아닙니다. 물건이 아닙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물건이 아닙니다. 제가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주인이시고,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생명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관리자 주인이고. 두 주인이 서로 만나서 성령 안에서 함께 잘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 구원의 뜻입니다. 관계가 망가지면, 세계도 이 땅도 다 망가집니다. 행복 하고 싶으면, 복 받고 싶으면 관계를 회복하세요.

저는 오늘 새해벽두에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전합니다. 아버지와 내가 하나 인 것처럼 여러분과 하나님은 서로 의존하는 관계가 되어야 됩니다. 동시에 여러분과 이웃사이, 여러분 가족 안에서 나와 백성 속에서 서로 I-Thou하는 관계가 이루어 져야, 먹는 것 입는 것, 평안한 것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정에서. 동시에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축복 받았을 때, 바벨론에서 식민지로 있을 때 해방시키는 복음이 왔습니다. 오늘 이사야서 말씀입니다. 곧 이스라엘로 귀환한다. 행복해라. 축복받았다. 해방 받아라.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기뻐서 이사야가 노래를 합니다. 우리 사람만 복 받는 게 아니다. 예루살렘 땅도 해방이다. 아니 예루살렘 땅에서 하늘을 보면 하늘이 있는데 하늘도 복이다. 예루살렘 둘러싼 모든 산과 들판이 다 복이다. 같이 해방이다. 예루살렘 옆에 갈릴리 바다도 해방이다. 여러분 해방과 축복은 사람만 받는 게 아닙니다. 함께 사는 세상, 환경, 지구 모든 자연이 함께 축복을 받습니다. 자연과 사람의 관계도 하나이듯이 관계를 회복하세요. 그래야 세상이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일, 오염 때문에 죽어가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사람 사이에, 인간과 자연 사이에 모든 관계가 나와 그것이라는 종속관계를 벗고, 나와 당신이라는 인격관계로 회복하세요. 남녀사이에, 부모와 자식사이에. 그러면 여러분이 원하는 축복이라 이름 하는 것은 거저 주십니다. 그래서 구약에 재밌는 표현을 썼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했습니다. 세상도 기뻐합니다하는 말을 가지고 인간들아 노래 부르자고만 하지 않고. 하늘아 기뻐하자.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아 노래 소리 높여라. 제가 추가하겠습니다. 바다야 풍악을 울려라. 바람아 불어라. 꽃들아 피어라. 함께 이 아름다움을 즐기자.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이 있는 것 나누면서, 기뻐하며서, 즐겨하면서 하나님께 찬양하고 기뻐하며 관계가 깨졌으면 회복합시다. 다시 회복해서 정말 2012년 하늘의 땅에 우리끼리 복되고 축복된 한해를 맞이하십시다. 기쁨을 서로 나누어 가지십시다. 나눔 속에서 주님의 크신 은총을 풍성히 베푸십니다. 이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축복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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