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MCA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조기홍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YMCA 제공 |
서울YMCA(이사장 조기흥)는 23일 서울 종로에 소재한 서울YMCA 본회 대강당에서 제 109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희망둥둥 난타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회원 보고와 함께 서기선정, 전회의록 낭독, 2011년 사업보고, 감사보고, 결산보고,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를 가졌다. 이어 이사에 박옥식, 성기백, 오창일, 이기열, 조재원, 한준길 이상 6명과, 감사에 심규성, 차년도 공천위원에 김성은, 김종국, 도희수, 반진수, 조용태 이상 5명이 총회 추인을 통해 새로 선출했다.
서울YMCA 조기흥 이사장은 “서울YMCA 사업과 관련하여 그간 서울YMCA 운동의 체계적 수행을 위해 마련된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12와 더불어 ‘화합과 협력’, ‘상생과 평화’의 신문화창조에 기반을 둔 리듬프로젝트의 사업 과제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직원과 회원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