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선교극단 ‘예배자’가 창작극 ‘땅 끝에 서다’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단체 팀앤팀에 전달했다. ⓒ문화선교극단 ‘예배자’ 제공 |
문화선교극단 ‘예배자’가 창작극 ‘땅 끝에 서다’의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단체 팀앤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팀앤팀의 사무실을 방문한 문화선교극단 예배자팀은 고된 아프리카의 현실을 다시 한번 전해 들으며, 연극 ‘땅 끝에 서다’의 수익금 전액을 기꺼이 전달했다. 기부금은 아프리카 케냐에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우물개발을 통해 식수를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