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가 여름철 과다한 소비와 지나친 에너지 사용에 적신호를 켜고, 전력량 10% 줄이기 워크숍을 갖는다.
기환연은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여름철 전력량 10% 줄이기에 참여할 교회 120곳을 모집, 오는 12일 오전 10시 서울순복음교회에서 1시간 가량 실천 워크샵을 연다.
프로그램은 영상시청에 이어 ‘신앙적 관점에서 보는 전력량 줄이기’를 주제로 한 고성기 목사(성문밖교회, 전력량 10% 줄이기 운영위원)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기환연 유미호 실장이 ‘교회실천 제안 및 서로나눔’ 등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문의) 02-711-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