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휴먼브리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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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인천월드휴먼브리지(상임대표 한상호)는 케냐 우물파기 사업 현장에 8명의 청년 자원봉사자를 파견했다. 지난 2월 1,200만원의 우물파기 성금을 모아 전달했던 케냐의 가르센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완공된 우물의 기쁨을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는 데에 특별한 의의가 있다.
인천월드휴먼브리지 봉사단은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케냐의 가르센 지역 우물파기 사업 현장을 방문,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지역 아동들을 위해 축구공 선물, 즉석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지금까지 월드휴먼브리지는 국제구호개발NGO 팀앤팀(대표 김두식)과 함께 케냐 및 남수단 등의 아프리카 지역에 우물파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6공 개발을 지원하였다. 지속적인 아프리카 우물파기 사업을 통해 식수 부족 및 수인성 질병으로 죽어 가는 아프리카에 생명수가 솟아나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의) 02-2277-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