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홀리크루 멤버들. |
지난 8월 25일 저녁6시 압구정 클럽L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CCM 힙합 페스티벌 '4 Christ Show Vol.6(이하 포크쇼)'가 클럽에 모인 300여명의 관객이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외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번 볼륨6에는 Dr.WatSON, P4, Neo Crusaderz, Marvelous Cross Crew, AINOS, HOLYCREW, RoseM, Grand Cross, DAILY, Cross K.C, HISPOP까지 총 11개의 팀이 참여 하였으며 같은 힙합에서도 각기 다른 색깔로 주님을 높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들로 2시간반 동안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이번 포크쇼는 SNS를 활용, 페이스북을 통해 믿지 않는 친구들을 함께 데려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게 하는 '1+1' 이벤트로 30명 가량의 불신자들이 초대되어 처음으로 복음을 접한 계기가 마련 되었으며 기신자 중에서도 기존의 찬양과는 다른 장르의 문화충격과 함께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받았다고 전해왔다.
포크쇼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히스팝, 크로스케이씨, 주청프로젝트, DJ렉스, 소울맨 등 게스트를 포함한 20여개의 팀들이 함께 연합 하여왔으며 대한민국 CCM 공연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