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숭실대, 10일 개교 115주년 기념식 연다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0일 오전 10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교 11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숭실대는 한국 최초의 4년제 근대 대학으로서 美 선교사 베어드(W.M.Baird) 박사에 의해 1897년 10월 평양에서 설립됐다.

김회권 교목실장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박종순 이사장의 설교 △김대근 총장의 기념사 △이석채 KT 회장, 정몽준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의 축사 △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김대근 총장의 사재출연(3천만원)으로 마련된 ‘숭실다움 장학금’ 수여(30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숭실대는 기념식 후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교수(美 프린스턴대 경제학과)를 강사로 초청, ‘경제 민주화: 과연,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2012 숭실 석좌강좌’를 개최한다.
 
이밖에 숭실대는 이날 부대행사로 ‘제40회 교수저작출판기념회’와 ‘IT대학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공모전’을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 위기는 전통의 사수와 반복에만 매진한 결과"

교회의 위기는 시대성의 변화가 아니라 옛 신조와 전통을 사수하고 반복하는 일에만 매진해 세상과 분리하려는, 이른바 '분리주의' 경향 때문이라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왜곡된 헌신, 극단적 정치화 경향으로 이어져"

일부 한국교회의 극단적이고 과격한 정치화 경향이 "사랑이 중심에서 배제된 신학과 설교와 목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교회의 잘못된 선택과 왜곡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신앙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회퍼의 삶을 다룬 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학계에서 본회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