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여해포럼, ‘한국정치 그리고 교회’ 주제로 열린다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오는 11일 오후 2시 서울 냉천동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12년 한국정치 그리고 교회’를 주제로 여해포럼을 갖는다.
 
포럼은 이정배 교수(감신대)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각각 발표하고 김홍우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김영한 교수(숭실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새누리당, 민주통합동 국회의원 각 1인이 논평자로 나선다.
 
주최측은 “2012년 한국 사회는 바야흐로 정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런 현실에서 교회의 바람직한 정치 참여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자리는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의) 02-395-0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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