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이 오는 14일 오후 6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2년 후원의 밤을 연다. YMCA측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의 후원금 목표액을 3억원으로 책정하고, 이 후원금을 4대 운동 사업의 종잣돈으로 쓸 것을 다짐했다.
4대 운동에는 △청소년 평화교육 커리큘럼 개발과 평화교육/지구시민 교육 △대학 Y 지도력 육성 등 사람을 기르는 일 △‘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 등) 교육 및 실천사업 △동티모르 공정무역 피스커피 등 아시아 지역개발지원사업(윤리적 소비운동) 등이 포함돼 있다.
문의) 02-754-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