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YWCA는 지난 29일 제86회 정기총회를 열고, 현 부회장인 이연배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차귀숙, 김진란씨 2명을 새로 선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서울 YWCA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