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강남교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

2013년 3월 10일 주일예배 설교자 전병금 목사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2:6-9)

설교문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켐브리지대학 교수는 최근에 저서 [위대한 설계]를 출판하였습니다. 그 책에서 호킹 교수는 무신론을 주장하여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장애인임에도 엄청난 업적을 남겨 세계 과학의 발달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호킹 박사는 그 책에서 우주에서 유일하게 태양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지구는 신이 창조한 유일하고 독특한 세계가 아니라 중력 등 몇 가지 물리적 법칙이 미묘하게 어우러져 만들어진 우연의 산물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최고의 과학자가 하나님의 창조를 부인하고 지구가 중력에 의해 스스로 창조된 우연의 산물이라고 말을 하니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의 세계적인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는 “과학이 특정 경향에 의해서 납치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호킹은 과학을 지나치게 과장하고 부풀려 오명과 악행의 학문으로 물아가고 있다”고 했고, 또 호킹의 말은 무신론자들이 지금까지 매번 말한 것을 반복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대단한 학자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아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학자라 해도 그가 알고 깨닫는 것은 ‘세상의 지혜’(6절)이고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6절)이지 하나님의 창조나 구원과 같은 영적인 진리는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6-7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문에서 말하는 이 세상의 지혜나 통치자들의 지혜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첫째, 공중에 권세 잡은 사탄의 지혜이며, 둘째, 철학자들의 지혜이며, 셋째, 우리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유대 관원들의 지혜입니다. 철학자들이나 유대 관원들은 지식적으로는 세상의 것들을 많이 알고 있으나 하나님의 일인 영적인 지혜는 아는 바가 없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이 지식이 없어서 그런 짓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들은 지식이 너무 많아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모른 것입니다. 그들은 그 당시 예수의 제자들보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갈릴리의 어부들이나 세리 같은 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적으로 인정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죽이는데 나선 사람들은 그들이 아니라 바로 유대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 서기관 그리고 헤롯왕이나 로마 총독 같은 지식이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지식이 높은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도는 미련하게 보였지만, 지식이 없이 그저 예수를 따른 제자들에게는 바로 그 십자가의 도가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려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1:18)고 말씀했습니다. 사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 곧 복음을 알 수 있는 지혜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도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무신론적인 증언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세상의 지혜는 통달할지언정 하늘의 지혜는 없었습니다.

본문 6절에 보면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이들이 바로 ‘온전한 자들’입니다. ‘온전한 자’란 복음의 비밀을 발견한 성도를 가리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만이 복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곧 구원 받은 사람만이, 즉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이 복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 계획은 우주 창조 이전에 이미 확정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우연하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 가운데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의 유한한 인간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면 그 어떤 시대나 장소에도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이를 북한에서 일고 있는 복음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절에는 로마의 무서운 핍박이 있었고, 지금은 이슬람 국가에서 기독교를 핍박합니다. 북한에서도 무서운 핍박이 있습니다. 얼마 전(2010년 8월) 탈북자 단체인 ‘NK지식인연대’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북한 당국이 지하교회를 급습하여 23명을 체포하고, 3명을 처형했다고 합니다.

2008년 5월 중순 평안남도 평성시 구월동에 위치한 비밀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23명이 보위부에 체포되었고, 그 중 주동자로 판명된 3명은 사형에 처해졌고 나머지 20명은 요덕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처형된 3명은 중국에서 여행 중 복음을 접하고 북한으로 돌아가 가족과 친척과 이웃에게 그것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조사과정에서 이들은 평성에서만 전도한 것이 아니라 신의주 지역에도 전도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때 그곳에서 그들과 접촉한 이들도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북한 당국은 지금도 기독교인들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처벌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북한 내부의 소식통에 의하면 가정과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신자가 4,5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들도 만세 전에 하나님께서 구원을 하시리라 택하셨기에 지금 그 어려운 여건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의 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모여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듣습니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하늘의 권세를 포기하시고 이 땅에 내려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어찌 비겁하게 주님을 믿는다며 결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목숨을 내 걸고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께 예배드리고, 전도하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그가 세상적인 지위가 높고, 권력이 있고, 지식을 많이 가졌다 해도 인간적인 능력과 지식만 의지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반역하고 복음을 거슬려 기독교 신앙에 반대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면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고 하였습니다.

이 복음은 세상 지혜로 보면 미련한 것 같지만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실로 심령이 가난한 자만이 천국을 소유할 수 있고(마5:3),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마5:8).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는 이미 마음을 그리스도께 바친 사람들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지혜는 진리를 구하는 인간의 마음과 계시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영과 만나는 곳에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아는 것은 우리의 지식으로 찾아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 인간의 노력과 책임이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만이 훌륭한 선생님으로부터 풍부한 지식을 받기에 합당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학생은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스스로 그 지식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데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풍성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가 씨를 뿌릴 때는 적은 양의 씨를 뿌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적은 양의 씨가 추수 때에는 거대한 양의 옥수수와 밀을 만들어 냅니다.

여러분에게 지금 뿌릴 씨가 얼마 없다고 하더라도 땅에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러면 엄청난 수확이 있을 것입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밭에 씨를 뿌린 것을 보십시오. 십여년의 인고의 세월 동안 다윗이 굴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뿌린 씨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나와 예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내 헌신과 충성을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적인 예배는 우리의 가장 어두운 밤을 가장 밝은 대낮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하기 시작할 때 절망과 낙심과 슬픔과 근심이 힘과 영향력을 잃을 것입니다.

예배에 헌신하십시오. 지금 이 시간에 여러분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적인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예배의 제단을 쌓읍시다. 하나님은 분명 살아계셔서 사모하고 기도하는 이에게 하늘의 지혜를 여러분에게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기 위해 우리는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은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하면 주신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방법은 바로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솔로몬은 아버지를 잘 만나서 왕이 됩니다. 그러나 명장이요 지혜로운 아버지가 다스리던 나라를 젊은 사람이 다스리려니 부담이 되어서, 왕의 자리가 부담 되고 백성들이 티끌같이 많아 보여 너무 힘이 드니까 하나님 앞에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일천 번제를 하나님 앞에 드리며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아룁니다. 일천 번제를 다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찾아오십니다. “솔로몬아, 네가 무엇을 구하느냐?”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 종에게 은혜를 주시사 제 아비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게 하셨고, 수많은 백성들을 주셨지만, 제가 어떻게 이 사람들을 재판하고 그들 앞에 출입을 하겠습니까? 하나님, 제게 이 일을 감당할 지혜와 지식을 주십시오.”(대하1:8-10)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아, 솔로몬아, 네가 부와 재물과 영광이나 원수 멸하는 것이나 장수를 원치 않고, 내가 네게 맡긴 백성들을 다스리기 위해서 지혜와 지식을 구하니 참 귀한 것을 구했구나. 그래, 네가 구한 지혜와 지식도 주지만 네가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과 존영과 부귀도, 장수도 다 네게 주리라.”(대하1:11-12).
그 시간에 하나님의 지혜가 하늘로부터 솔로몬에게 임했습니다. 그러니 왕의 자리가 부담되지 않고 쉬었습니다. 티끌같이 많은 백성이 적게 보입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라도 척척 해결하고 재판하니, 모든 백성이 깜짝깜짝 놀라며 왕에게 복종합니다.

그러니까 나라가 잘 되어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고, 레바논의 백향목으로 만든 궁에서 쓰는 그릇도 다 정금이었습니다. 나라에 금이 돌같이 흔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지혜는 성경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변함이 없습니다. 세상의 정보는 계절에 따라 다르고 상황에 따라 바뀌지만, 성경은 영원히 변함이 없고, 영원히 앞서 갑니다.

또 시편에서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고 빛이 있는데 실족하겠습니까? 등이 없고 빛이 없기 때문에 실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성경을 많이 읽어도 성령의 조명이 없이는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거대한 지혜의 방에 들어가는 열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기 전에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고전2:10)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쇠가 있어야 하나님의 진정한 지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에 의지하여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지혜를 주셔서 여러분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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