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녹색교회’ 선정을 위해 공모전을 벌이고 있다고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29일 밝혔다. ‘녹색교회’는 창조세상을 지키고 돌보고 있는 교회를 말하는 것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윤리위원회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교회다.
제출기간은 4월 말까지이며, 제출처는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교남빌딩 2층 녹색교회위원회 앞이다. 제출서류로는 신청서(http://www.greenchrist.org에서 다운 받아 사용), 교회의 환경실천 점검표 1부, 점검표에 명시된 관련자료 등이 있다.
심사는 녹색교회위원회가 하고, 시상일은 2013년 환경주일 연합예배 때 있을 예정이다. 시상은 녹색교회 증서와 명패 등이다.
문의) 02-711-8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