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한국YWCA연합회관에서 대안성지순례 포럼이 열렸다. 포럼 참여자들과 한국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관계자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YMCA 제공 |
한국YMCA 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가 주관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평화를 위한 대안 성지순례 포럼이 28일 오후 명동에 소재한 한국 YWCA 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 발제자로 최창모 교수(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중동연구소 소장)가 나섰으며, 토론자로 구교형(성서한국), 원영희(한국YWCA연합회 국제팀 위원장), 유시경(대한성공회 신부, NCC 국제위원), 최소영(한국여신학자협의회 공동대표), 정원범(대전신학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 밖에 이날 포럼에는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김용복 (사)아시아태평양생명학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