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9월 6일(금) 공릉중학교(교장: 김영국)에서 ‘우리학교는 친친 와이파이존’ 프로그램으로 ‘꿈의 스토리’를 진행한다.
지난 5월 말 ‘우리학교는 친친 와이파이존-학교 공간 바꾸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표현해보았던 공릉중학교 학생들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꿈의 스토리’를 기획하였다. 열 개 직업군을 소개할 POSCO ‘꿈의 봉사단’이 멘토로 나서 꿈을 찾아 나선 청소년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공릉중학교 1,3학년 학생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꿈의 봉사단’이 각 직업을 소개한 영상을 시청한 후 학생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현재 POSCO에 재직 중인 임직원들로 구성된 ‘꿈의 봉사단’은 사회 복지사, 광고 기획자, 심리학자, 청소년지도사, 트리즈 전문가, 운동코치, 바리스타, 아쿠아리스트, 방송 연출가가 참여한다.
‘꿈의 스토리’는 공릉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서울, 안산, 수원 소재 4개 중학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