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과 성공회대가 시민사회 운동가, 지역사회 및 에큐메니칼 활동가의 지속적인 교육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사회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9월 16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양 기관은 10월 5일(토) <종교NGO와 시민사회의 만남 “한 차원 높은 종교NGO의 인권평화 운동을 위한 인문사회과학적 훈련과 시민사회적 인식”>이란 주제의 열린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열린 포럼은 한국YMCA전국연맹 1층 세미나실에서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