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새교회 인근에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홍대새교회 인근에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거리 행진을 하는 시위자들. ⓒ사진=지유석 기자 |
▲홍대새교회 인근에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사진=지유석 기자 |
▲홍대새교회 인근에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다. 거리 행진을 하는 시위자들. ⓒ사진=지유석 기자 |
홍대새교회를 개척한 전병욱 목사를 규탄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네이버 카페 ‘전병욱 목사 진실을 공개합니다’ 회원 5명은 11일 오후 홍대새교회 주변에서 "목사실에서의 구강성교와 퇴직금 13억 원을 수령한" 전 목사의 일탈에 대해 규탄하며, 전 목사가 소속된 노회가 권징 조치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특히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사과 표시를 하지 않은 채 개척을 한 전 목사를 성토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 보상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