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는 7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2박 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YMCA 평화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철원 DMZ 국경선평화학교, 학마을센터, DMZ 일대이며, 세미나를 통해 전국 66개 지역YMCA의 회원과 유지, 전문 지도자, 시민들의 평화통일운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민간주도의 장단기 YMCA 통일운동의 정책과 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이 세미나는 한국YMCA가 2014년 전국연맹 결성 10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2세기 비전사업으로 채택한 “동북아시아 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을 실행하기 위한 기획 중의 하나이다. 세미나에서는 YMCA 통일운동의 방향과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한편으로, 2014년부터 향후 5개년 동안 ‘북한 밤나무 보내기’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래는 “한반도 평화통일 YMCA 평화지도자 세미나”의 일정이다.
▢일 시: 7월 3일(목) ~ 5일(토), 2박3일
▢장 소: 철원 DMZ 국경선평화학교, 학마을센터, DMZ 일대
▢참가대상: 한국YMCA 유지, 전문 지도자, 관심 있는 시민 등 20인 내외
▢찹가비: 80,000원 (숙식 및 DMZ 입장료 포함)
(신한은행 140-007-984066 예금주: 한국기독교청년회)
▢참가자 등록: 6월 25일까지 참가 등록 부탁드립니다
▢문의: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강한별 간사, 02-752-1954 / 02-754-7891, thekh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