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를 촉구했다. ⓒ사진제공=활빈단 |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재향군인회 전북지부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9월1일(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소환에 불응하는 박창신 신부를 철저히 조사하여 사법처리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기자회견은 정의구현사제단의 경찰규탄 기자회견에 맞서 열렸으며, “선동추태 망발사제 박창신 신부를 철저조사 사법처리하고 사제의 탈을 쓴 정치꾼 정의구현사제단은 제발 대한민국을 떠나라,” “대통령 퇴진 미사 웬말이냐! 정의구현사제단은 남남갈등 국민분열 일으키지 말고 종교 없는 북한 가서 복음 전파하라!” 등의 구호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