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성해용, 이하 기사연)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심포지엄 “21세기의 교회와 선교”를 10월20일(월)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WCC 제10차 총회에서 나온 주요문서의 내용과 그 시대적 의미를 설교 및 여러 교회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한 결과가 발표된다. 기사연은 향후 2차례의 심포지엄을 더 개최하여 그동안 15인의 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연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은 제1차에 해당한다.
제1차 심포지엄의 일정은 아래와 같다.
* 주제: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
* 일시: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오후 2시 - 5시 30분
* 장소: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
* 주관(공동):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 발표내용 / 사회: 박일준 박사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
1. “WCC 10차 총회 이후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의 과제”
발표: 전철 교수 (한신대) / 논평: 심광섭 교수 (감신대)
2. “다종교 사회 안의 고백과 증언”
발표: 최태관 박사 (감신대) / 논평: 이찬수 박사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3. “그리스도의 지체로서의 교회: 교회의 사회적 성격에 관하여”
발표: 박재형 박사 (한신대) / 논평: 이은주 박사 (한국여신학자협의회 사무총장)
4. “삼위일체 신학에 근거한 교회의 과제: 생명, 정의, 평화”
발표: 백충현 박사 (장신대) / 논평: 이재천 박사 (목회와신학연구소 소장)
* 2차 심포지엄: 11월 17일(월) 2:00-5:30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이제홀)
* 3차 심포지엄: 12월 15일(월) 2:00-5:30 / 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