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구소(이하 연구소, 소장 김준우 박사)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연구소가 출판한 도서들을 20~50% 할인 판매한다. 연구소는 신학의 당파성이 아니라 보편성·구체성, 절대성이나 상대성이 아니라 다원성, 탈세속성이 아니라 세속성을 추구하는 신학과 목회 연구소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도서들은 월터 윙크의 『참사람: 예수와 사람의 아들 수수께끼』와 존 도미닉 크로산의 『비유의 위력』 등이다. 연구소는 앞으로 20년 동안 이 두 권의 저술 이상으로 탁월한 예수 연구서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은 연구소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