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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름 <성서대전 청장년 여름수련회>에서 한완상 박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베리타스 DB |
기독교 사회선교단체 및 교회 연합기구인 성서한국(공동대표: 김명혁, 박종화, 손봉호, 이동원, 이만열, 이승장, 홍정길)은 오는 6월5일(금) 오후 전남 광주다일교회에서 “시대의 청춘, 청춘의 기독교”란 주제로 청춘포럼을 개최한다.
지금 청년들은 소위 ‘9포 세대’로 불릴 정도로 암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교회와 선교단체는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성서한국 청춘포럼은 이런 상황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하고 오늘날 한국기독교가 청년들에게 들려주어야 할 이야기를 함께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거대한 사기극』, 『공부란 무엇인가』, 『인문학 페티시즘』의 저자 이원석 씨와 성서광주 박근호 목사(그루터기 공동체)가 각각 발제하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린다.
성서한국은 향후 전국을 순회하며 청춘포럼과 2015성서한국 전국대회 설명회를 병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