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본격가동한다.
울산시는 지난해 180명의 봉사자를 뽑아 50시간의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케 했다. 이어 3월 2일 아이돌보미 서비스 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용하려는 가구는 www.idolbom.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시간당 1천~5천원까지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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