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복 목사가 크리스챤 아카데미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65년 강원룡, 한경직 등이 창립한 크리스챤 아카데미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 원장으로 이근복 목사를 위촉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출범식은 지난 10월30일(금) 열렸다.
이 목사는 1991년부터 2008년까지 새민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훈련원 원장을 지냈다.
이근복 목사가 크리스챤 아카데미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965년 강원룡, 한경직 등이 창립한 크리스챤 아카데미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 원장으로 이근복 목사를 위촉하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출범식은 지난 10월30일(금)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