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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국교회 쇠퇴가 한국교회에 주는 시사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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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베리타스 콘텐츠기획팀)
▲영국교회 쇠퇴가 한국교회에 주는 시사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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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교회 쇠퇴가 한국교회에 주는 시사점 6가지

영국교회의 쇠퇴 원인들은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에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교회가 경험한 쇠락의 아픔을 겪지 않게 위해서는 한국교회의 철저한 자기점검이 있어야 합니다. 영국교회 쇠퇴가 한국교회에 주는 시사점 6가지를 카드뉴스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 외적요인

1. 교회의 사회변화에 대한 부작용

: 신앙생활을 멀리하며 현세적 가치에 무게 두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적절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지 못했다.

2.국가교회의 정치 도구화

: 국가교회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형식과 규례에 빠짐으로써 복음의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3. 경제적 부유와 인본주의 가치관에 의한 세속화

: 경제적 부와 정치적, 사상적 자유가 신앙을 성숙시킨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앙의 가치를 조롱하는 인본주의적 세계관을 확대시킨 것이다.

* 내적 요인

4. 교회 지도자들의 세속화

: 종교지도자들의 세속화는 교회를 영적이지 못하게 만들었고, 쇠락하게 한 중요한 단초를 제공했다.

5.교회내의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득세

: 교회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며,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6.영혼구원의 열정 쇠퇴

:한국교회가 복음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등한시 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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