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최부옥 목사)는 2016년 사회선교정책협의회를 1월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한신대학교 오산캠퍼스 늦봄관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와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정상시 목사)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협의회에서는 정책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며 하승수 변호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가 "2016년 한국 사회정세 동향과 우리의 실천"을,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동북아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현실과 전망"을 발제한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김경호 목사가 "사회선교동역자 파송 제도 신설을 위한 제언"을 발제한다.
26일에는 한기양 목사 (총회 평화와통일위원)의 사회로 전체토론회를 개최하며, 주제는 "총회-노회간 사회선교사업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