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 근황 전 목사 서세원
(Photo : ⓒCTS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이 지난 2013년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하는 장면. 당시 서세원은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 개척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개그맨 출신 방송인 서세원이 지난 2013년 6년 만에 방송 복귀를 하는 장면. 당시 서세원은 목사 안수를 받고 교회 개척을 시도하기도 했었다.
서정희와 이혼한 서세원의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내연녀와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한 언론 매체에 의해 포착된 것. 사진 속 서세원은 경기도 용인시의 한 주택에서 살며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살고 있는 내연녀와 서세원 그리고 둘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 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유명 개그맨였던 서세원은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11년부터 서울 청담동 소재의 한 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하지만 2014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CCTV에 찍히는 등 가정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그 해 소속된 군소 장로교단으로부터 노회원 및 총회원 자격을 잃고 제명 처리 당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지난해 8월 21일 합의 이혼했다.
앞서 서정희는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 출연해 전 남편 서세원과 정리가 잘 된 상태라며 여유를 찾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서정희, 전 남편 서세원에 "잘 살기 바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