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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그로스 목사, 전 포르노 스타 놀라운 간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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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출처= XXXchurch.com)
▲전 포르노 스타 크레이그 그로스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포르노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역 단체 XXXchurch.com의 크레이그 그로스(Craig Gross) 목사는 최근 "전 포르노 스타가 전하는 우리가 이전에 들은 것과는 전혀 다른 간증(This Testimony From a Former Porn Star Is Unlike Anything We've Ever Heard)"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그렉이라는 전 포르노 스타의 놀라운 간증을 소개했다.

크레이그 목사는 "우리(XXXchurch)의 사역의 초점 중 하나는 항상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있는 이들에게 있다"면서 "우리는 아웃리치 과정에서 이런 이들을 많이 만났고, 그것을 통해서 계속해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그들은 나와 당신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인생의 꿈을 가지고 있고, 돈을 내야 하는 고지서가 있고, 부모가 있고, 가정이 있고, 때로는 자녀도 있다"면서 "그들은 대부분의 우리와 달리 생계를 위해서 다른 일을 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크레이그 목사는 "대부분의 경우,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은 다른 일을 하고 싶어하지만, 거기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 수 있을 지에 대해 알지 못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문제기는 하지만, 악마화하지 말고,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이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거룩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 중에 한 부류가 창기였던 것처럼.

크레이그 목사는 그러면서 '그렉'이라고 하는 한 전 포르노 스타에 대해 언급했다.

그렉은 '랜디 스피어스(Randy Spears)'라는 이름으로 포르노 배우로 일했는데, 그는 기독교인이 된 자신의 간증을 동영상과 책 등으로 공개하고 있다. 다음은 그렉의 글이다.

"나에게는 이야기가 있다. 우리 모두가 그럴 것이다. 나의 이야기는 독특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꽤 논란이 될 것이다. 당신이 반항적인 사람이라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제 나에게 보통의 평범한, 정상적이 된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익숙해졌다. 돌이켜 보면, 결코 아닌, 그렇게 살지 말았어야 할 삶이었다.

나는 랜디 스피어스다. 나는 그렉이기도 하다. 포르노 배우는 내 직업이었고, 내 삶이었고, 나의 세계였고, 나는 거기에 깊이 빠져 있었다.

처음부터 여러분에게 분명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지금 기독교인이다. 그리고 쭉 그래왔다. (스스로 기독교인이라 여겼지만, 포르노 배우로 일했다는 것) 내 캐리어의 정점에 있을 때 나는 기독교인이었다. 나는 기독교인으로 양육되었고, 포르노 배우로 일하는 동안에도 기독교인으로 남아 있었다. 나는 한 발은 들여다 놓고 있었고, 한 발은 빼놓고 있었다(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 나의 신앙과 창조주에 대한 헌신은 내가 원했던 삶으로 인해(포르노 배우로 사는 것을 의미함) 뒷쪽 자리에 앉아 있었다.

또 하나 분명히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포르노 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을 혐오하지 않는다.

나는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을 업신여기거나 경멸하고 싶지 않고,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싶지도 않다. 그들은 나의 친구들이며, 그들 중 일부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이들이다. 내가 그들을 어떻게 판단하고 정죄하겠는가? 그것은 나를 내가 믿는 진정한 메시지에 반하는 것이며, 나를 최대의 위선자로 만들 수도 있다(자신도 한 때 포르노 배우였으니). 나는 결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이라고 믿는, 오랜 세월 동안 살아남아온, 그리고 내가 매 주일마다 내 손에 들고 교회에 가는 책으로 그들을 내리치지 않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자신들의 악한 길로부터 돌아서지 않는 불운한 죄인들에게 불과 유황의 메시지를 투하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가두연설을 하지 않을 것이며나 정치적 아젠다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을 위해 소비해야 할 에너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나를 지치게 만든다. 나는 구원을 그들을 구원할 분 하나님에게 맡긴다.

하지만 나는 전해야 할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메시지는 간단하다. 그것은 창조주가 계시다는 것이다.

그분의 길은 우리보다 높다. 믿을 수 없겠지만, 시작도 끝도 없는 분이 계시다. 그분은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계신다. 이 놀라운 분이 당신의 피조물에 불과한 우리를 인격적으로 사랑하시고 우리 각자와 관계를 맺고 교제하기를 원하신다.

나는 이 하나님께 나의 삶을 변화시켜주실 것을 간구해왔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입혀온 고통을 가져가시고 대신 진리와 사랑과 긍휼, 그리고 이러한 것들의 의미하는 것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간구해왔다.

무엇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질문을 가지고 있고, 이 질문을 하나님에게 던졌다. 이 질문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모두가 가지고 있고 묻게 되는 질문이다.

나는 하나님께 당신이 정말로 존재하신다면 나에게 당신을 나타내달라고, 나에게 당신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응답을 받았다. 정확한, 분명한, 의심의 여지 없는 응답이었다.

내가 영화 <십계명>의 찰톤 헤스톤(Charlton Heston)처럼 불타는 떨기나무를 보거나 우렁찬 목소리를 들었다는 것이 아니다. 아니, 나는 그것보다 더 분명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나는 그분의 임재를 느꼈다. 부인할 수 없이, 오해의 여지 없이 틀림 없이. 나는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가장 위대한 사랑을 느꼈다. 그 놀라운 힘과 능력으로 나를 씻기셨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울면서 당신이 존재하신다는 것으로 인해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 뿐이었다.

그분의 나에 대한 응답은 "나는 살아서 존재한다. 나는 바로 여기에 있다"였다.

포르노만이 나의 삶을 파괴한 것이 아니었다. 술집과 마약판매상만이 나의 삶을 파괴한 것도 아니었다. 나를 파괴한 것은 나였다. 포르노와 술과 마약과 함께 했던 나라는 존재가 나를 파괴하고 상처를 주고 슬피 울게 했다.

뒤돌아보면, 포르노는 내가 나의 삶을 통해서 하고 싶었던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내가 여성을 바라보는 방식을 파괴시켰고, 돈과 명성과 자아의 함정에 나를 빠지게 했다. 나는 마약과 술에 빠져 있었는데, 나만의 개인 지옥에 빠져 있으면서 내가 느끼는 카오스를 마시비키려 했다.

내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헐리우드 배우가 되려고 하지 않고 완전히 다른 삶을 살려고 했을 것이다. 아마도 청소년 시절부터 나의 꿈이었던 해양 생물학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어쨌든 기준선은 이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존재하신다.

그분은 손을 아래로 뻗어 우리에게 신비로운 기적과 큰 축복을 보여주실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 우리는 우리의 삶에 그분을 모시고자 하는 갈망을 가져야만 한다. 우리가 그분을 사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형이라면 좋다고 할 수 있겟는가? 그분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 의지다.

문제는 우리는 책임을 지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이 실제라면(나는 그분이 존재하신다고 믿는다), 우리는 창조주에 대해 (우리의 삶에 대한) 책임이 있다. 그것이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우리는 이기적이며, 우리가 원하는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데, 좋은 소식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한다면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는 너무 멀어졌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로, 대속제물로 주셨다. 우리는 우리가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지지 않은 빚, 우리의 빚을 대신 갚아주셨다. 대신 치르셨다.

진리는 스스로를 입증한다. 결국, 진리는 하나 밖에 있을 수 없다. 나는 예수께서 자신이 말씀하셨던 바로 그분이라는 것을 믿기에 이르렀다. 진리는 당신을 자유케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진리는 나를 자유케 했다."

기사제공= 재경일보USA

온라인이슈팀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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