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가정사 박보검 신앙
배우 박보검이 의도하지 않은 가정사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2014년 12월 연대 보증으로 인한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에 파산을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파산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박보검의 부친이 대부업체로부터 빌린 돈을 연대보증인이었던 박보검 역시 갚지 못해 파산까지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복수의 통신에 의하면, 배우 박보검의 파산 선고 문제 등은 이미 작년에 다 마무리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배우 박보검에 대한 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화보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가 배우 박보검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봄 여름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박보검은 블루종 재킷과 날렵한 핏의 솔리드 수트로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또 다른 화보 에서는 화이트 헨리넥 셔츠로 깔끔하고 정갈한 패션을 선보이며 훈남 이미지를 어필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보검은 '이단 교회' 출석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박보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평범한 기독교인"이라고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