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에드몬슨 목사는 교인들의 사고방식 중 긍정적인 요소를 10가지 알려줍니다. 이런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을 들을 때 목사는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는데요. 목사가 신뢰하는 교인들로부터 듣고 싶은 긍정적인 말 10가지에는 어떤 말들이 있을까요? 아래의 그의 최근 칼럼 글 전문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교회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있다. 나는 목사의 시각에서 그것들을 나누고 싶다.
아래에 10가지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1. 목사님,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다"는 태도. 이런 태도를 갖고서 기적을 이루지 못할 사람이 어디 있는가?
2. 예수님께서 앞서 가실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면 우리 모두는 그분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는 말이지요?
3. 하나님의 일이 우선입니다.
와우! 정말? 당신은 진지하군요. 누군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들으면 목사로서는 기뻐 뛸 일이다.
4. 믿음의 길을 따릅시다!
그렇다. 그렇게 하자.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소한 내가 읽은 성경에 따르면 그렇다.
5. 제가 도울 일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무슨 일이든지 주어지는 대로 할 준비를 갖추고 와서 교회 일을 돕는다고 상상해보라. 그냥 상상만 해보라. 꿈일 수도 있지 않은가?
6. 우리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당신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당신을 따라하겠다고 나는 마음먹었다. 활력이 줄어든 곳에는 언제나 변화가 필요하다. 언제나.
7. 나는 우리가 돈에 대해서 이야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런가요? 진지하게 한 말이지요? 사역을 할 때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는 표시이다. 와우! 당신의 말은 파급력이 크다.
8. 그것은 제 문제가 아닙니다.
하기 어려운 말이다. 하지만, 진지하게 말해서, 그것이 당신 문제이지 않은가? 당신은 모든 것을 알 필요가 있지 않은가? 당신은 정보를 좋아하지 않는가? 나는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삶에 더 가까이 가려고 한다면 정보가 적더라도 앞으로 전진해가기나 할 것인지 궁금하기는 하다. 사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본질적으로, 보지 않고도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냥 궁금해 하기는 하지만.
9. 새로운 일을 시도하면 가슴이 뜁니다!
가슴이 뛴다는 말은 그 일을 지지할 것이라는 뜻이지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해석할 것이고요. 목사의 등 뒤에서조차 그렇게 한다는 말이지요? 만일 그러하다면 나는 당신을 안아줄 것이다. 진지하게. 바로 지금. 크게 안아줄 것이다.
10. 이 교회가 멋집니다!
간단한 말이지만 활력을 부어준다. 교회를 믿는 것! 그것이 지도력의 원천이다. 이것은 나중에 이와 같이 느끼게 될 사람들을 초청하는 잠재적인 열쇠와 같다.
기사출처: http://blogs.christianpost.com/ron-edmondson-personal-page/10-positive-paradigms-in-church-leadership-27024/#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