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13회서울국제사랑영화제 첫날,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

5월15일까지 "위로, 우리 함께 웃자!" 주제로 영화 상영

SIAFF 우드론
(Photo : ⓒ SIAFF)
▲제13회서울국제사랑영화제 상영작 <우드론>
SIAFF 천국에 있는 것처럼
(Photo : ⓒ SIAFF)
▲제13회서울국제사랑영화제 상영작 <천국에 있는 것처럼>

제13회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는 5월10일(화) 개막식 이후 5월11일(수)에 <천국에 있는 것처럼>, <램스>, <매직 마운틴>, <캡티브> 등의 장편 6편과 국제단편경쟁 본선작들을 상영했다. 이날에는 감독들과의 대화(GV)와 사전제작지원 사업 'SIAFF 피칭' 행사도 진행됐다. 사전제작지원 사업은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십 여 년 동안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 그 동안 두 차례의 예심을 통해 선정된 총 6편의 작품들에 대해 심사 과정을 거쳐 지원대상 작품을 결정한다. 한편, <우드론>상영과 연계하여 진행된 씨네 토크 "최근 미국 기독교 영화의 경향"에서는 미국의 기독교 영화 경향을 설명하면서 국내 기독교 영화 시장의 경향에 대해 토론하는 순서를 가졌다.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5월15일(일)까지 '위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영화를 소개하고 더불어 씨네토크와 씨네콘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진행한다. 영화는 이화여자대학교 후문 좋은영화관 필름포럼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인기 ihnklee@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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