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신앙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자녀양육 방법도 다양하다. 그래서 부모들은 희망을 잃고 기운이 빠진다. 이것이 분열된 문화를 만드는 주범이다. 게다가 통속적인 심리분석도 가지가지다. 이것들이 세상의 자녀양육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기독교 전문가들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성경과 그 원칙에 위배되는 경우가 많다.
시편86편11절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우리는 부모로서 하나님의 뜻보다 세상의 관점을 어기는 것을 더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과 같은 나이 대에서 자녀를 가진 다른 부모들과 교류할 때, 당신과 그들의 자녀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구축하고 고양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전략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전략 중 최선의 방책은 동일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은 다른 가족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을 볼 때 당신이 그들에게 가르치는 것과 당신이 집에서 생활하는 방식을 인정하게 된다는 말이다. 우리 자녀들은 자신의 가족이 어떤 물욕적이거나 죄를 짓는 행위를 금지하는 유일한 가족일 때 자신의 가족이 "이상한 가족으로 퇴출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다른 기독교인 가족과 협력하는 것이 당신이나 당신 자녀로 하여금 당신의 신앙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게 하는 원조도구가 되는 것이다.
동일문화를 만드는 것이 가끔은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다. 그럴 때에라도 자녀들이 동일문화 속에서 신앙의 참조 대상을 발견하도록 아이디어를 모으라.
기사출처: http://blogs.christianpost.com/license-to-parent/1-answer-to-creating-a-united-culture-27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