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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존경하는 래퍼이자 크리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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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Mnet 영상 캡처)
▲비와이가 랩핑이란 무기를 들고 성과 속의 벽을 부수고 그 문화적 경계를 허물고 있어 화제다.

'몬스터'에 출연한 배우 진태현이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전도와 사명은 이렇게 하는 것. 거룩한 척 깨끗한 척하는 게 아니고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라며 "비와이(BeWhy)는 힙합을 하지만, 말씀을 그리고 하나님을 높이는 중. 이제 비와이는 내가 존경하는 래퍼이자 크리스천"이라고 비와이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비와이는 '쇼미더머니5'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독보적인 실력을 가진 이로 모든 곡에 자신의 신앙을 반영한 가사를 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금요일 '쇼미더머니5' Episode4에서도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고 안 뵈는 것의 증거니까 니 머리 아닌 영혼이 가는 대로 가" 등의 가사가 담긴 'Day Day'를 선보였다.

한편 진태현은 '하나님의 사람' 및 '박시은 남편' 등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 드라마 몬스터에서 '도광우' 역할로 출연해 주목을 모았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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