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 노트7 공개
삼성전자가 3일 미국 뉴욕에서 처음으로'갤럭시 노트7'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 노트7'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홍채 인식 등의 차세대 보안 기능이 강화돼 주목을 모았다. 또 기기 안정성도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노트7'이 방수 기능까지 가졌기 때문.
아울러 딱 떨어지는 듯한 전/후면 엣지 디자인 등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갤럭시 노트7'에는 △1200만 화소 카메라 △강화된 셀피(셀프카메라) 기능 △방수 기능 △편리성이 강화된 UX(사용자 경험) 등이 적용돼 제품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노트7' 공개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7이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확인하고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노트7'은 오는 19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예약판매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