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아들 #니콜 존슨
수영 황제 펠프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부머 로버트와 함께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펠프스는 "오늘 이 작은 사람이 물을 즐겼다"고 했으며 덕분에 "여유로운 하루가 되었다"고 했다.
리우올림픽 출전 중인 펠프스는 10일(한국시각)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8일에는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리우 올림픽에서만 벌써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림픽에서만 개인 통산 20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부머 로버트는 약혼녀 니콜 존슨 사이에 낳은 아들로, 니콜은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 미스 캘리포니아에 선발될 정도로 출중한 외모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