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한 동메달 업어치기 한판
(Photo : ⓒKBS 올림픽 중계방송 화면 캡처)
▲곽동한이 3,4위 결정전에서 업어치기 한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동한이 3,4위 결정전에서 업어치기 한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도 곽동환(하이원)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곽동한은 1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부 남자 90㎏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랭킹 4위)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앞서 준경슬에서 곽동한은 바르람 리파르텔리아니(조지아, 랭킹 5위)에게 허벅다리후리기 절반 두 개를 잇달아 내주고 한판으로 패했다. 그러나 동메달 결정전에서 니만을 만난 곽동한은 경기 시작 2분 30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을 따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