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노을 #마커스
듀엣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노을 강균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균성이 최근 CCM계 작곡 부문 공모전에 나서 당첨된 사실이 알려져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강균성은 마커스의 새 앨범 공모전에 나섰고, 작곡 부문에 당첨됐다.
마커스 측은 "앨범에 함께 하게 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그리고 앨범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격려와 나눠주신 마음들이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여러분의 귀한 곡과 가사가 모여서, 예배자들, 마커스 워십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더해진 귀한 앨범"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담는 앨범, 그리고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강균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모 당첨 소식과 함께 "감사합니다! 정말 벅차다"며 "기도해주신 꽁스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마커스 측은 "정말 많은 분 들이 참여해주셔서 보내주신 작품들을 살펴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보내주신 분들의 모든 작품을 빠뜨리지 않고 하나하나 확인했다"며 "메일 수신확인이 아직 안되었다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커스 목요예배 실황 2016' 앨범 CD를 보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