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노을 #마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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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강균성 인스타그램)
▲‘노을’ 강균성이 열창하고 있다.
▲‘노을’ 강균성이 열창하고 있다.
듀엣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노을 강균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균성이 최근 CCM계 작곡 부문 공모전에 나서 당첨된 사실이 알려져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강균성은 마커스의 새 앨범 공모전에 나섰고, 작곡 부문에 당첨됐다.
마커스 측은 "앨범에 함께 하게 되신 분들께 축하드린다. 그리고 앨범에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들의 격려와 나눠주신 마음들이 저희에게 정말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여러분의 귀한 곡과 가사가 모여서, 예배자들, 마커스 워십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더해진 귀한 앨범"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잘 담는 앨범, 그리고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에 강균성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모 당첨 소식과 함께 "감사합니다! 정말 벅차다"며 "기도해주신 꽁스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마커스 측은 "정말 많은 분 들이 참여해주셔서 보내주신 작품들을 살펴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보내주신 분들의 모든 작품을 빠뜨리지 않고 하나하나 확인했다"며 "메일 수신확인이 아직 안되었다고 우려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변 드리지 못한 점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커스 목요예배 실황 2016' 앨범 CD를 보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