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 4.16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8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법개정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적인 단식을 선언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8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특별법개정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전면적인 단식을 선언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는 9월2일(금) 저녁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금요기도회"를 주관한다.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우리 위원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눈물 흘리며 온전한 선체 인양과 진실규명을 위해 기도의 행진을 이어왔다. 이날 세월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진실 규명을 위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현재 인양된 선체를 면밀히 조사하여 참사의 객관적 진실을 낱낱이 밝혀내야 할 특조위가 좌초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여 특조위의 활동 기한과 권한을 명확히 규정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된 상황이다.
아래는 금요기도회의 개요이다.
1. 제목: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금요기도회
2. 일시: 2016년 9월 2일(금) 오후 7시
3. 장소: 광화문 세월호 광장
4. 주최: 기독인 세월호 원탁회의
5. 주관: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