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청담동 #사기혐의 #체포
(Photo : ⓒTV조선 해당 방송화면 캡처)
▲청담동 백만장자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고 주요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차고에 있던 값비싼 차량들을 공개하고 있는 이희진의 모습.
▲청담동 백만장자 이희진이 사기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고 주요 소식통이 전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차고에 있던 값비싼 차량들을 공개하고 있는 이희진의 모습.
억 소리나는 '청담동 주식 부자'이희진이 검찰에 체포된 가운데 이희진의 절친이자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모델 반서진이 자신의 SNS에서 그를 옹호해주는 글을 올렸다가 돌연 해당 계정을 폐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반서진은 5일 자신의 SNS 계정에서 "다 알겠으니까. 우리에 마음을 욕하진 말자. 진짜 하나하나 다 모르자나 뼈속까지 보지 못했잖아?"라며 "하나를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자"라며 검찰에 체포된 이희진에 쉴드를 쳐주는 멘트를 날렸다. 하지만 글을 올린지 얼마되지 않아 반서진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편 이희진은 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희진은 가짜 정보를 주고 장외주식을 높은 가격으로 되팔아 이익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희진은 TV조선 등 방송에서 호화스러운 자택, 차 등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TV조선 '살림 9단 만물상'에 출연한 이희진은 차고에 있던 국내 단 한 대뿐이라는 차량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30억을 호가하는 부*티 차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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