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경주 지진 #여진
일본 지진에 이어 경주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새벽 1시 28분 일본 가나가와현(혼슈) 요코하마 남남동쪽에서 400km 해역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 경주에서도 연이어 지진이 일어났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3시 36분 51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확인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 경주지진의 여진으로 내다봤으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