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문학연구원(원장 고재백)은 9월29일(목) 오후 7:00-9:00에 역삼동 소재 연구원 강의실에서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주제는 "평화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이다.
고재백 원장은 특별강연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그리스도인은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가 가져올 국내외 정치적 파장은 무엇인가? 이 문제가 민족의 대의인 평화통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을 진행할 정지웅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통일미래사회연구소 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래는 특별강연의 개요이다.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주제: "평화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
강사: 정지웅 교수 (ACTS대)
일시: 2016년 9월 29일 목요일 오후 7:00~9:00
장소: <기독인문학연구원> 역삼동 강의실(강남구 논현로 337[역삼동] 삼형빌딩 301호)
*문의: 02-6925-1526, 010-4501-1365
*수강료: 1만원 (간식과 음료 제공)
*수강 신청: 다음 카페 <기독인문학연구원>(http://cafe.daum.net/ioch)을 통해 사전에 수강신청서를 제출하고 수강료 납부 (강연장에서 수강료 현장 납부 가능)
* 강연장의 좌석수 제한으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