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사회] 9월의 마지막 주일을 앞둔 24일 전국이 대체로 말겠으나 일교차가 커 예배참석시 옷차림에 신경 쓰는 등 건강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23일 예보했다.
토요일은 구름만 조금 지나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감기 걸리기 쉬운 날씨가 예상된다.
특히 아침 기온은 뚝 떨어져 서늘한 반면, 한낮 기온은 크게 올라 서울의 경우 낮 기온이 28도로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20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